요앞건축사사무소
요앞 건축(YOAP architects) 은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건축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에서 발견한 어떤 장면을 건축에 투영하기도 하고 반대로 건축적인 상상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가기도 한다. 건축은 하나의 완결된 오브제이기도 하지만 건축가가 의도하고 연출한 장면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며 사진에 담듯이 사람, 공간, 환경이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도란, 류인근, 정상경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솔샘로15다길 8 (정릉동) 1층
- 연락처
- 070-7558-2524
- 이메일
- yoap@yoap.kr
- 홈페이지
- http://yoap.kr
건축 스스로의 '완결성'
고양시 향동지구 공동주택 언박싱, 즉 비계 해체를 하고 현재 사용승인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비계 해체 후 드러난 향동지구 공동주택 모습
△ 비계 해체 후 드러난 향동지구 공동주택 모습
'요앞’이 집중하고 있는 건축의 가치 중 하나는 스스로의 ‘완결성’입니다.
물리적인 상태의 아름다움에서 숫자로 말하는 건축까지 스스로 온전히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특히 ‘도시의 맥락’을 이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신도시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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