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ake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스스로'소셜테이너'라 지칭하는 WeMake 디자이너들은 우리(WE)가 만드는(MAKE) 공간이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고 그 공간의 분위기에 거스르지 않도록 재료의 온도에 집착하고 토론합니다.
그 로인해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새로움이 공존하는 공간.
우리의 삶(life)을 향유하는 이들의 마음의 에너지가 풍성하고 활기차기를 원합니다.
■ We gathering
물질보다는 경험,연대 등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그곳은 무엇이 있는가가 아닌 그 곳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를 묻는 콘텐츠 다양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요구가 유연하게 결합하고 공간으로 디자인되고, 이를 통해 파생되는 새로운 가치들, 삶의 이야기들을 생산해가는일을 목표로 이미지와 공간이 만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디자인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선주, 박소영
- 설립
- 2018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수동 341-9 3층
- 연락처
- 02-336-1972
- 이메일
- wma@wemakea.com
오존플러스 사옥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는 기능성 칫솔 등의 구강용품 전문회사로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이다. 구강 건강을 위해서 20여 년간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앞으로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 사옥을 짓기 위해 우리를 찾아왔다.
대지는 시 외곽에 위치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및 접근이 어려워 직원 숙소를 계획에 포함하게 되었다. 그 결과 쇼룸 및 창고와 주거공간이 혼합된 건물이 시작되었다.
△ 기존 대지 모습
△ 정면
이번 프로젝트는 노출콘크리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는데, 구조체이면서 바로 마감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인 노출콘크리트는 비용 절감과 완성도 높은 형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다만 시공 방법과 이에 따른 경제적인 솔루션을 위해서 초기 단계부터 고민이 많았다.
△ 배면
△ 전면도로 주출입구
△ 정면 출입구
건물의 입면은 복잡한 형태를 가지기보단, 묵직하고 정돈된 형태로 주변에 녹아들고, 재료의 물성을 살려 노출콘크리트의 질감을 잘 표현하는 형태로 간결하게 계획하였다.
△ 부출입구 쪽 입면 및 외부계단
△ 옹벽 디자인
△ 선큰 쪽 입면
△ 선큰. 지하층은 선큰을 활용하여 채광이 가능하도록 했다.
△ 지하층 창고
△ 사무실
△ 계단실 (2층)
△ 주방 및 휴게실
사무실 및 회의실 등 업무공간이 있는 건물의 저층 부분은 추후 판매시설로의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위한 주방 및 샤워시설, 라운지, 작은방 계획에도 신경을 써서 진행했다.
△ 주방
△ 계단실 (3층) / 주계단실
△ 옥상뷰
건축개요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
---|---|
규모 | |
건축면적 | |
건폐율 | |
구조 | |
최고높이 | |
시공 |
용도 | 근린생활시설 |
---|---|
대지면적 | |
연면적 | |
용적률 | |
주차대수 | |
사진 | |
설계 | 위메이크+무인건축사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