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부암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원더 아키텍츠는 현재 성북구 보문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공건축, 상업 건축, 주거건축 및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건축 설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언어와 일반인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건축주 등 사용자가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비건축적 요청 사항을 건축적 표현으로 해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e-mail : architaekle@gmail.com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임윤택
- 설립
- 2011년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3 301호
- 연락처
- 010-6760-9179
- 이메일
- yoontaek.lim@wonderarchitects.com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플리마켓에서
소소와 유오의 새로운 손작업 브랜드인 만지작이 선을 보였습니다.
건축가는 숟가락부터 도시까지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거장 건축가도 있었지요.
저희는 일단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보기로 했고,
충무로 사무실을 먼지 구덩이로 만들며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습니다.
만지작의 로고를 만들고, 스티커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자석이 붙는 나무 소품들과
데스크 스탠드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만큼의 물건들을 만들어냈고,
장사하러 나갈 준비를 마쳤지요.
그리고 드디어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플리마켓 장소.
난생처음 오프라인 장사를 유오와 번갈아가며 해보았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만지작 테이블의 사진입니다.
요 사진에서는 물건이 조금 빠졌지요. ㅎㅎ
그리고 만지작의 여러 모습들입니다.
저희가 만든 제품들도 여러 가지였지요.
만지작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는 저희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오래오래 성장하는 모습으로 남아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곧 온라인 판매와 다른 경로로의 판매, 그리고 다른 제품들의
제작도 기획 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건축가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소품들은 어떨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봅니다.
2015년 10월 26일
[디자인랩 소소] ‘소소 유오 손작업 브랜드, 만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