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부암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원더 아키텍츠는 현재 성북구 보문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공건축, 상업 건축, 주거건축 및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건축 설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언어와 일반인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건축주 등 사용자가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비건축적 요청 사항을 건축적 표현으로 해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e-mail : architaekle@gmail.com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임윤택
- 설립
- 2011년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3 301호
- 연락처
- 010-6760-9179
- 이메일
- yoontaek.lim@wonderarchitects.com
신문로 근린생활시설 #03. 공사현장
2016.01.18
철근작업과 콘크리트 타설,
겨울 공사에 필수 아이템 오징어 등대와 천막, 이 모습 또한 장관입니다.
2016.01.27
타워크레인 설치완료와 외부벽체 철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물량의 유로폼들과 철근들이 현장에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지하공간을 위해 땅을 파느라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지연이 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충돌이 있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땅을 파는 때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으니 열심히 올라갈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2016.03.09
신문로는 마감재가 없이 노출콘크리트가 구조체이자 마감재입니다.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거푸집이 휘거나 연결이 안맞거나 하면 아주 곤란한 일이 생기죠.
그래서 현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정확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고. 그 와중에 설계자는 꼼꼼하게 체크해야하죠.
현장과 설계자의 도면의 오차를 줄여나가고 현장 감리자와 소장님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이제 제일 복잡하고 어려운 그래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공정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