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 이솔빌딩 김포 설계-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 2013
그동안 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에서 진행해온 김포시 상업시설
"이솔빌딩 김포 설계-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 2013" 프로젝트가 3월 13일자로 건축허가완료되었습니다.
김포장기택지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도시 택지지구는 값싸고 디자인 없는 그저 무미건조한 무표정한 유리건물이 간판으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을 어느도시에 가나 볼 수 있습니다.
건축은 건축주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바로 건축주의 몫입니다.
무표정한 건물이 싫어서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들어보고자 시작한 설계가 작년이었습니다.
이제 건축허가의 고비를 넘어 착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무미건조한 도시의 가로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 이솔빌딩 김포 "는 김포시 장기동의 도시풍경을바꿀겁니다.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안전과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오픈스케일 임직원 일동
용도: 소매점,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의원, 사무소 등 복합상업건물
규모:지하1층 지상7층
주 마감재료: 지오스톤, 강판(코르텐),복층유리
설계: 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
공사기간: 2013. 3. - 20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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