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material : red oak / 1.2t steel plate
size : 1200*800*750 (mm)
Photographs : Byungyup Lee
"제 책상 위에는 늘 읽던 책들로 자리가 비좁았어요. 여러 책을 동시에 손에 들었다가 생각나는 대로 다시 보는 버릇이 있어 책장에 수납하기도 그냥 방치하기도 애매했죠. 읽던 책을 마킹한 채로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 always have trouble with my narrow desk caused by was-reading books. Especially, I prefer reading various books at the same time. That's why my desk was always filled with them. So, I got a question by myself. How can I arrange them with 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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