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 문화재보호구역
기존건물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며, 1963년 준공 후 53년이 지나면서 건물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음.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 및 화재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여 총회에서 철거를 결정하고, 문화재(한양도성) 및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건물을 짓기로 의결하였음
■ 기존건물 현황
규모: 지하1층/지상4층
높이: 지표면으로부터 13.40m(파라펫 높이) 14.60m(계단탑 높이)
■신축건물 개요
규모: 지하2층/지상4층
높이: 지표면으로부터 13.50m(파라펫 높이) 13.50m(승강기탑 높이)
건축면적: 562.35m²
연면적: 2,880.31m²
지상층 연면적: 1,273.99m²
1) 하늘계단- 지면에서 바로 진입 가능한 계단으로 최상층 상부까지 연결된다.
- 계단을 오르며 하늘과 한양도성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 작은 마당
- 경사면 중 일부는 크고 작은 데크를 설치하여 채광창 및 휴게공간을 계획한다.
3) 빛의 도서관
- 상부에 천장을 계획하여 빛이 가득한 도서관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