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3. 기초공사 현장
파주 산남동 단독주택
2017. 06. 05
산남동 단독주택 기초공사 현장 - 라움 건축사사무소
산남동 단독주택 프로젝트 기초공사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산남동 주택은 지내력기초인 매트기초로 설계되었습니다.
주택처럼 지반과의 레벨차가 적고 작은 규모의 건물에는 시공비가 적게들고 공기가 짧은 매트기초로 설계합니다.
기초 시공전에 지정공사와 지내력시험이 선행 되어야합니다.
여기서 기초와 지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초 : 상부구조물의 하중을 받아서 안전하게 지반에 전달시키는 건축물의 최하층 구조체
-지정 : 기초의 하부로 잡석지정, 말뚝 등
지내력확인은 지내력 기초인 경우는 평판재하시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구조설계 지내력이상 확보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겠죠.
점토, 실트 및 풍화토층의 지내력 기초는 연약화 되기 쉬우므로 잡석과 틈막이 자갈을 혼합하여 적정한 두께로 다짐 시공해야 합니다,
이암,풍화토, 미사토 등의 지질은 면고르기 후 24시간 이내 풍화가 이루어지므로 지내력확인 후 즉시 버림콘크리트를 타설하여야합니다. 즉시 콘크리트 타설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기초조면을 비닐 등을 이용하여 보양하면 됩니다.
지내력기초는 동결심도를 감안하여 기초하단이 지반보다 -1.0m이상 되도록 확인 합니다.
버림콘크리트 타설 위에 필름과 단열재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매트기초 철근 배근 사진 입니다.
매트기초 타설전 배관공사와 전기공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매트기초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됩니다.
매트기초타설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