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디자인 : 2016
완공 : 2017
위치 : 이천시 신두면고척리605
용도 : 문화 및 집회, 근린생활, 단독주택
대지면적 :1,481 ㎡
바닥면적 :457㎡
연면적 : 536 ㎡
층수 : 2F
설계 : (주)세이브종합건축사사무소
구조 : (주)더원종합건설
건물주인 작가분들께서 가장 맘에 들어하시는 부분이 중정입니다.
갤러리 내부는 노출콘크리트를 그대로 마감재로 사용하였습니다.
갤러리의 외벽은 벽돌입니다. 매지와 벽돌색을 맞추어서 커다란 매스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단아한 매스입니다.
북쪽 개울가에서 남측마당으로 연결되는 필로티공간입니다. 1층 오른쪽은 공방이고, 왼쪽끝의 벽돌 매스는 공사 진행중에 설계변경하여 추가된 가마실입니다. 2층의 백색매스는 주택입니다.
공사비에 대한 압박으로 건물이 조금 작아지고 단순해졌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나니 갤러리, 공방, 주택을 포함하여 300만원/평이하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도로변에서의 건물 전경입니다. 정사각형의 오픈공간은 출입문, 창,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계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