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가구 디자인 컬렉션, '사물의 시차'
이함캠퍼스는 오는 11월 10일 20세기 디자인 가구 기획전 [사물의 시차]를 개최한다.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서', 이함(以函) 캠퍼스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실험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물의 시차]는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이함캠퍼스의 소장품 전시로, 이함캠퍼스를 운영하는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이 지난 수십 년간 수집한 디자인 가구를 선보인다.
전시 개요
전시 기간 : 2023년 11월 10일 (금) ~ 2024년 6월 30일 (일)
전시 시간 : 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월요일 휴무)
전시 장소 : 이함 캠퍼스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0